서천군 서면(면장 신창용)는 지난 6일 조손가정 및 저소득 가정 5곳에 달콤한 이웃사랑을 배달했다.
‘달콤가득 행복배달사업’은 지역 내 업체의 후원으로 다양한 과일과 빵, 치킨 등을 바구니에 담아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.
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서천군 서면 항구치킨, 빵 굽는 세상, 자연마루에서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.
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유은정 항구치킨 대표는 “경제적, 거리적으로 치킨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이런 후원을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”라며“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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